광명시 공식 블로그 ‘광명시민공동프로젝트’가 8일 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17 제8회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 공공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8회 연속 공공기관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개최하는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는 블로그 산업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블로그 활용이 탁월한 기업 및 공공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대회이다. 특히, 블로그 평가단 제도가 처음으로 도입되어 공정성이 더해진 올해에도 광명시는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2009년 대회가 처음 제정된 이래로 8회
경기도가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중앙부처 및 시군과 연계한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먼저 도는 귀성객 수요에 따라 운행계통별 시외버스 예비차 및 전세버스를 활용해 총 46개 노선에 버스 62대를 증차하고, 운행회수는 109회 증회 운행한다.시내버스는 귀성객 대중교통수요가 증가하는 지역의 경우 노선연장 등을 통해 탄력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며, 택시부제의 경우 도내 총 36,929대 중 4,652대를 시․군 실정에 맞도록 일부 해제하여 수송능력을 증강시킬 계획이
제천 스포츠센터와 밀양 세종병원 화재참사 등 최근 잇따른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2018 국가안전대진단'이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54일간 실시된다.국가안전대진단은 공동주택, 전통시장, 체육시설, 영화관, 의료기관 등 7개 분야 33개 유형 660개소에 대해 안전등급이 양호한 시설은 관리주체가 자체 점검하고, 위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 발생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민관합동으로 전수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광명시는 2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경기도가 떴다방, 무자격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 분양권 불법전매 등 부동산 분야 불법행위를 전담하는 특별사법경찰T/F팀을 신설, 9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부동산 특별사법경찰T/F팀은 경기도 토지정보과와 도시주택과 직원으로 구성된 전담수사팀 8명과 31개 시·군 부동산 업무 담당자 130명 등 총 138명으로 구성된다. 도는 현재 특사경 전담 신규 인력 충원을 정부에 요청한 상태로, 인력 충원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현 직원이 부동산 업무와 단속업무를 겸임하게 된다. 이번 부동산 특별사법경찰T/F팀 신설은 지난해 12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1월 15일부터 31일까지 중고생 300여명과 ‘2018 겨울방학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진행했다. 봉사활동은 광명소방서, 시립어린이집,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간접적인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꿈자람봉사학습’과 ‘리사이클링,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자신이 원하는 자원봉사를 직접 기획, 실행, 평가하는 ‘내가 만드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광명시자원회수시설 견학 – 환경정화활동 – 커피찌꺼기로 핫팩 만들
광명시는 지역주민들이 지역사회 문제와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2018 마을계획수립 지원사업’을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접수한다고 밝혔다.마을의 미래상을 만들어가는 마을계획수립을 희망하는 10명 이상의 주민공동체면 신청가능하다.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고 비전을 세우며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우선순위를 정해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면 된다.시는 심사위원회의 대면심사를 통해 예비대상을 결정하고 광명시 마을학교 ‘마을계획수립’과정을 이수하면 최종 선정하여 사업비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공모에 참여할 공동체는 광명시 누리집(
경기도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3개년 마스터플랜이 나왔다. 경기도는 도내 감정노동자 권리보호의 가이드라인 역할을 할 제1차 ‘경기도 감정노동자 보호 및 건전한 근로문화 조성계획(2018~2020)’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이 계획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다뤄지는 감정 노동자들의 권리보호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도 차원에서의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수립됐다.현재 경기도의 경우 전체 취업자의 32%에 해당하는 약 206만9천여 명의 감정 노동자가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2017년도 감정노동자 실태조사 결과, 도내 임금근로
광명시는 시 및 산하기관에서 추진하는 공공일자리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공일자리 가이드북을 발간했다.현재 시청종합민원실 일자리센터와 동 주민센터에서 직업상담사가 구직자를 구인업체에 연결해 주고 있으나,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바로 연결하는데 한계가 있어, 단기간이라도 시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도움을 주고자 공공일자리사업을 하나로 묶은 가이드북을 2013년부터 제작해 오고 있다.광명시 공공일자리 가이드북에는 시와 산하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일자리 7개 분야 140여개 사업을 사업명, 사업내용, 참여
광명시는 설 명절을 맞아 부정, 불량 먹거리의 유통 근절과 시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와 시민명예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을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운영하여 농·축·수산물 유통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대형마트, 농·축·수산물 유통업체 및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집단급식소 등)이며, 최근 지도단속에 적발된 이력이 있는 업체 또한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축산물 이력번호 적정 표시여부 △주요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여부 및 허위표시행위
경기도는 설 명절을 맞아 농식품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http://kgfarm.gg.go.kr)에서 오는 2월 11일까지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 가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명불허전 한정특가 이벤트’에서는 경기사이버장터MD가 엄선한 총 21개의 상품을 최대 42%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가격대별/품목별 추천상품전’에서는 다양한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가격대별(1~3만원, 3~5만원, 5~10만원, 10만원 이상), 품목별(농수산물, 축산물, 건강/가공, 김치/전통)로 분류, 원하는 상품
경기도의 공용차량 무상공유 서비스 ‘행복카셰어’가 26일 10시부터 2월 9일 정오까지 설 연휴 이용자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설에는 경기도와 도 산하기관 소속 차량 111대와 17개 시ㆍ군 소속 80대 등 모두 191대가 행복카셰어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설부터는 고양시와 양평군에 ‘공용차량의 공용 이용에 관한 조례’가 제정돼 사용대상자가 경기도처럼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다문화 가족, 다자녀가족, 북한이탈주민가정으로 확대된다. 조례가 제정되지 않은 나머지 15개 시군은 해당 시ㆍ군 거주 기초수급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다중이 이용하는 지하생활공간을 대상으로 라돈과 미세먼지 오염도 조사결과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1월과 12월 수원 광교중앙역 등 23개 지하역사와 수원 지하상가 등 2개 지하상가를 대상으로 라돈과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오염도를 조사했다.조사결과 이들 지역의 라돈 농도는 m3당 최저 8.9베크렐에서 최고 80.7베크렐, 평균 28.0베크렐로 나타났다. 이는 실내공기질 관리법에서 권고하는 기준치인 148베크렐의 6%에서 54.5% 수준이다. WHO 기준치인 100베
경기도는 올해 도내 환경개선을 위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5억 원의 규모의 경기도 환경보전기금 융자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대기․악취․수질 등 환경오염 방지시설 설치 13종과 환경시설 개발, 환경산업 해외시장 진출, 환경오염 측정장비 구입 등 환경산업 육성사업 10종이다.융자조건으로는 기업 당 10억 원 한도로 융자금리 2.2%(고정금리),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이며 신청일 현재 도내에 사업장이 있는 중소기업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경기도 ‘알프스프로젝트’에 따라 ‘중소영세사업
경기도와 환경부, 서울시, 인천시는 17일 오후 17시 15분을 기해 미세먼지 농도가 서울 91㎍/㎥, 인천 73㎍/㎥, 경기 91㎍/㎥로 나타나 ‘공공부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발령을 내렸다.‘공공부문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다음날인 18일 아침 6시부터 밤 21시까지 경기도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사업장‧공사장은 운영시간 단축·조정(공공사업장 가동률 하향 조정, 공사장 비산먼지 발생공정 중지)이 이뤄지며, 행정‧공공기관 직원은 차량 운행 2부제(홀수날 홀수차량 운행)를 실시해야 한다. 경기
광명소방서(서장 심재빈)는 2월부터 비상구 패쇄 등 3대 불법행위를 없애기 위해서 “365 소방패트롤 단속반”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365 소방패트롤 단속반은 소방안전을 저해하는 3대 불법행위(비상구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주차)를 불시에 집중 단속하고 불법행위가 적발 될 시 과태료 예고서를 모바일로 현장 발부한다.광명소방서 김일환 안전지도팀장은 “365 패트롤 단속반은 일회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연중 계획예정이며 불법행위를 차단함으로써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15일 광명동굴에서 ‘타임캡슐관’ 개관식을 갖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광명동굴 지하 1레벨 공포체험관 뒤쪽 공간에 꾸며진 ‘타임캡슐관’은 국내외 관람객이 원하는 크기의 타임캡슐을 선택하면 유료로 기념물을 보관해 주게 된다. 보관 기간도 관람객들이 선택할 수 있다. 이 타임캡슐관에는 보관한 타임캡슐을 내려다볼 수 있도록 다양한 빛깔의 유리판으로 꾸며진 체험데크를 비롯해 포토존, 타임게이트, 보물상자 등이 배치돼 국내외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타임캡슐관에는 이와 함께 ‘광명동굴을 만
광명시는 15일부터 3월 30일까지 75일간 2018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전국 동시에 실시되며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주민 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 및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된다.이번에 실시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중점 정리내용으로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100세이상 고령자 거주·생존여부,
-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1억5천만 년 전 쥐라기 시대 공룡 탐험- 공룡 조형물 20점 전시 및 증강현실 기술 활용한 공룡 인터렉티브 체험 사라진 공룡박사를 찾아라! 1억 5천만 년 전에 사라진 쥐라기 시대 공룡들의 세계를 찾아 떠나는 ‘광명동굴 공룡체험전’이 오는 27일부터 6월 말까지 5개월간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열린다.‘광명동굴 공룡체험전’은 사라진 공룡 박사를 찾아 떠나는 동굴 속 공룡 세상 탐험 스토리로, 박사의 연구 노트를 따라가며 공룡의 비밀을 풀어가는 체험형 전시로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규모 선수단과 응원단 등을 보내기로 함에 따라 광명시 체육회(회장 양기대 시장)는 ‘북한선수단 자원봉사 응원단’ 모집에 나섰다.‘북한선수단 자원봉사 응원단’은 10일부터 19일까지 1차로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필요하면 모집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북한 선수단에 대해 자원봉사 차원에서 응원을 할 의사가 있는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광명시 체육회(02-899-9400)를 직접 방문하거나 광명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huntu1@nate.com)로 가능하다. 특히 자원봉사
광명소방서(서장 심재빈)는 지난 2017년도 소방 활동에 대해 분석하고 현황을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에 따르면 화재(피해)은 2016년(234건) 대비 37.2% 감소한 147건이 발생하였다. 원인별로는 부주의한 화재가 60건으로 전체 화재의 40.8%를 차지하였고, 월별로는 겨울철(1월~4월) 기간동안 67건(45.5%)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구조는 2016년(3,242건)대비 13.3% 증가한 3,742건으로 일일 평균 10회 이상 출동하였으며 유형별로 동물구조가 전체비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