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지역신문 제5기 편집위원 위촉식과 제1차 편집회의가 6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열렸다. 광명지역신문 편집위원회는 신문사 내부에서의 의제 설정이 아니라 독자와의 연대를 강화해 ‘독자가 공감하는 신문’을 만들자는 취지로 광명지역신문의 발행목적과 뜻을 같이 하는 전문가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제5기 편집위원회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세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7인으로 구성돼 역대 최다 위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 광명지역신문 편집위원회는 매월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해 광명지역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9월 6일부터 지급한다. 1인당 25만원이다. 지원대상은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7.7%이며 맞벌이와 1인 가구는 별도 기준을 적용한다. 맞벌이 가구는 가구원 수 1인을 추가한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을 적용하고 1인 가구는 노인 및 비경제활동 인구가 많은 특성을 반영해 연소득 5800만원 수준의 건강보험료 기준을 적용한다. 신청은 온·오프라인으로 가능하며 신용카드, 체크카드, 광명사랑화폐 중에서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성인은 본인이 신청해야 하며 미성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교육지원청은 9월 1일자로 제20대 류관숙 신임교육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류관숙 교육장은 청주교대, 한국교원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1983년 교직에 입문해 궁내초 교감, 경기도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장학사, 궁내초 교장을 역임했고, 수원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장,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을 거쳐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했다.류관숙 교육장은 비대면으로 치루어진 취임식에서 “모든 학생이 행복하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광명교육가족 모두의 신뢰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동굴 내 공포체험관 싱크홀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광명동굴 안전 여부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광명시가 대책반을 구성하고 원인 파악과 안전조치에 나섰다. 지난 23일 오전 9시 30분경 광명동굴 내 공포체험관 바닥이 무너져 직경 3~4미터, 깊이 4~5미터의 싱크홀이 발생하면서 출입금지 펜스를 설치하려던 직원 1명(남, 45)이 이곳에 굴러 떨어져 다쳤다.광명시는 23일과 24일 안전전문가와 함께 사고현장을 확인한 결과, 사고 지점은 과거 비어있던 공간으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 철산한신아파트(1,568세대) 리모델링 사업이 안전진단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한신아파트는 세대 내 안전진단 및 석면 사전 조사를 8월 30일부터 9월 18일까지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전진단 결과가 광명시에서 통과되는대로 조합은 11월 도시계획 심의, 내년 3~4월경 건축경관 공동심의(설계 심의)를 마치겠다는 계획이다. 조합 측은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내년 상반기 75% 동의서 징구를 마무리하고, 2023년 초에는 이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최근 도내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영유아의 감염 경로를 분석한 결과, 약 78%가 ‘가족’으로 확인됐다며 양육자들의 선제 검사와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22일 경기도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19일까지 도내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84명으로 영유아가 162명(88%), 보육교직원이 22명(12%)이다. 이 중 영유아 확진자 162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가족이 전체 78.4%(127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재원 아동 10.5%(17명), 지인·불명 8.0%(13명),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 관내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모든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가 실시된다. 광명시는 20일 재개발・재건축 공사장 4개소, 철거현장 5개소에 협조를 당부했다.검사대상은 공사현장의 일용직 근로자를 포함한 전체 근로자로 순차적으로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검사를 실시한 후 검사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검사 결과 근로자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을 경우 즉시 해당 공사현장은 작업을 중단하고, 전체 근로자의 음성판정이 확인된 후 공사장 작업을 재개할 수 있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주최하고 세종학당재단이 후원하는 ‘세계 속 국가대표 브랜드! 세종학당의 역할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 토론회가 오는 19일(목) 오후 2시 30분 서초동 세종학당재단 7층 교육장에서 열린다. 전 세계 한국어·한국문화 보급 수요에 대해 세종학당을 활용하여 국가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국회, 학계, 유관부처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하고자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 임오경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토론회는 ‘세계 속 국가대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이 비닐류 등 1회용품 사용급증에 따라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미세플라스틱 배출 저감을 위한 생활속 작은 실천을 강조했다. 유 의원은 정기간행물 우송 포장지를 비닐류에서 종이로 교체해 줄 것을 요구한 소식을 알리며 평소 간행물의 포장지 비닐은 재활용되기보다는 일반쓰레기로 버려져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간행물 발행기관에 종이포장지 사용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등 공공기관에서 발행하는 우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 공정불법대응센터에서는 급증하고 있는 불법 온라인 도박행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교육지원청과 학교에 방문하여 불법예방 포스터 부착 등 홍보를 시행했다.경륜․경정 사이트를 통한 불법 신고 접수 건수는 2020년 4,234건으로 2017년 338건, 2018년 571건, 2019년 670건과 비교해 폭발적으로 증가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륜․경정 등 합법 사행산업이 잠시 멈춘 틈을 타고 불법 도박사이트가 더욱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일본산 도미, 가리비, 홍어 등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수산물 취급음식점들이 경기도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25일까지 도내 수입 수산물 취급음식점 및 유통·판매·가공업소 480곳을 수사해 57곳에서 원산지 거짓 표시 등 위법 행위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57곳 업소에서 도미 등 85건의 위반 사안을 확인했으며 원산지별로 일본 47건, 중국 37건, 러시아 1건 등이었다. 경기도는 특히 일본‧중국산 수산물이 국내산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개발제한구역에서 불법 창고 임대업을 하거나 폐기물을 무단 방치하는 등 불법행위를 한 토지소유주와 업자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적발됐다.경기도 특사경은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도내 개발제한구역에서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300곳을 수사해 무허가 건축, 불법 용도변경, 형질변경 등 63건을 적발해 형사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적발 내용은 유형별로 ▲허가받지 않은 불법 건축 28건(44%) ▲건축물의 사용 목적을 달리하는 불법 용도변경 19건(30%) ▲산림을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