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부의장 이재운)은 지난 2일 31개 시, 군 회장단을 비롯한 46명이 고려유적지 개성을 방문했다.이날 방문단은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분단국중에서도 분단된 경기도의 남북교류협력사업등을 협의하고, 북측 명승지개발총국의 안내로 박연폭포와 고려박물관, 선죽교 및 송암서원을 견학하고 향후 대북지원사업을 통해 남북화해협력을 통한 민족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고 최근 납북 당국간의 경색된 국면을 해소하기 위해 북측과의 관계복원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남양주시협의회(회장 한윤수)의 시장을 비롯한 개성방문,
제11회 광명시장배 겸 회장배 경기도 유도대회가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광명남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광명경찰서(서장 이한일)는 호객꾼이 유인한 손님에게 마취제를 혼합해 마시게 한 후 정신을 잃은 피해자들을 상대로 금품을 털어 온 일당 7명 중 4명을 검거하고 나머지 3명은 은신처를 파악수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7월 20일 새벽 0시 23분경 광명시 철산동 단란주점 비밀룸에서 호객꾼(일명 '삐끼')이 유인해 들어온 손님 원모씨 등 2명에게 정맥주사용 마취제인 프로포폴 성분이 함유된 양주를 음용케 하여 실신시킨 후 카드를 강취 4회에 걸쳐 460여만원을 빼앗고, 9.월 9일 새벽 0시 20분경 호객꾼의 유인으로 업소에 손님을 상대로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영희)은 2008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주최하는 청소년활동공모사업에서 ‘장애․비장애청소년 진로탐색프로그램「Navigation for My Dream」' 이 선정되어 10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진로교육지표(2007년) 보고에 의하면 우리나라 5,113개 학교 중 15%인 778개 학교만이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미흡할 뿐 아니라 미래의 진로보다는 진학에만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따라 철산복
광명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08광명음악축제를 10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광명실내체육관 야외 잔디 특별무대, 실내체육관내 특별무대, 철산동 인공폭포공원등 3개소에서 '대중의 음악이 곧 예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광명, 창작, 참여스테이지 등 총 3개의 무대로 개최한다. 광명스테이지는 광명실내체육관 야외 잔디 특설무대에서 시민들에게 익숙하거나 음악적으로 의미있고 고양된 뮤지션의 무대로 편성하여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와 1,000여명의 시민합창단 무대 “시민과 함께하는 합창의 어울림”,I-net Concert(김정수, 이
광명시 학원연합회(회장 신광표)에서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으나 경제적 환경적인 이유로 사교육 받을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가정의 초.중등학교 재학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수강 할 수 있는 교육나눔운동을 전개한다.관내 보습, 외국어, 예능 등 71개소의 학원이 참여하여 총158명에게 6개월간 무료수강의 기회를 제공하며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녀, 한부모가정자녀, 차상위 계층자녀, 보육2층 가정아동을 우선으로 현재 시 가정복지과, 각동 주민센터와 협조하여 대상아동 선정추진중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아동은 각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에게
한국수화통역자원봉사단 청림회 광명지부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3시부터 광명시 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제8회 광명시 사랑의 수화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참가자격은 서울, 경기지역에 있는 모든 중․고등부, 대학, 일반인, 또는 수화에 관심과 자신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5인이상)로 10월 6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경연대회 부문은 노래로 제한시간 5분이다. 신청서는 한국수화통역자원봉사단 청림회 광명지부(팩스 02-2066-8925)로 사진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광명시장상 50만원, 금상 30만원, 은상 20만원,
(사)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지회장 오인영)가 주최하는 제1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10월 9일(목) 오전 11시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2층 강당에서 열린다. 개념식 이후인 낮 12시부터 3시까지는 하안동 밤일마을 '토향'에서 경로잔치도 열릴 예정이다.
광명시 발전연구회 창립4주년 기념 및 논문3집 출판기념회가 10월 24일 오후 6시에 광명시 평생학습원 2층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광명시 발전연구회는 2005년 2월 설립돼 한달에 한번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광명시 현안을 토론해 왔으며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문기는 2008년 3월 제13대 광명교육장으로 취임했다. 1968년 교직에 첫발을 디딘 후 경기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사, 부천 상지초등학교장, 부천교육청 학무국장을 역임하며 일선과 전문직을 두루 거친 교육행정의 전문가로 손꼽힌다. 그는 “광명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전 시민이 합심해 명품교육도시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광명에 부임한 후 해오름 광명교육을 통해 관내 학교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효율적인 특기적성 지도로 다양한 분야의 인재 육성에 힘을 기울였다. 영어교육 3E(Excellence, Experience, Entertainm
이한일 총경은 2008년 3월 제20대 광명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충남 아산 출신으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4월 간부후보생 34기로 경찰에 첫발을 디딘 후 제주청 보안과장, 충남 경비교통과장, 충남 아산 경찰서장, 경기청 1부 경무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그는 “광명시의 치안과 시민의 안전을 기하는 경찰이 되고, 친절, 신속,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적극적인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권위를 타파하고, 주민들이 하나되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성장하는 광명경찰서’를 지향한다.
손인암은 제5대 광명시의회 의원으로 전반기 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자유총연맹 운영위원장, 교육경비심리부위원장,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이사로 활동했다. 그는 용역의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용역과제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를 발의해 민간사무위탁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민간사무위탁 재동의시 의회에 3개월전에 동의를 받도록 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를 강화했다. 공동주택 주차장 증설과 관련, 시 차원의 예산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해 주민들을 민원을 해결했으며, 하안-노온배수지내 체육시설 공사과정에서 부실시공한 업체에 특혜를 줬
문현수는 5대 광명시의원(민주당)으로 자치행정위원회 소속이다. 도시계획조례 개정안, 보육조례, 보행권 확보 및 개선조례 전면개정안, 보조금 관리조례개정안, 작은도서관 설치 및 지원조례를 대표 발의했으며, 광명시가 기자들의 밥값, 술값으로 무분별하게 지출하는 업무추진비 내역과 발행부수, 구독자수에 관계없이 집행되는 지방언론 행정예고비를 전액 삭감할 것을 주장하고 사이비 기자들의 문제점을 파헤치는 등 언론개혁의 불씨를 지피며, 지역사회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또한 대형할인마트 입점 반대, 사회단체보조금의 불법사용내역을 밝혀내는 등 초선
나상성은 제3,4,5대 광명시의회 의원(민주당)으로 4대 전반기 부의장,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 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 문화예술 및 체육단체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광명의 굵직굵직한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경륜을 발휘했다. 광명시장 현대화, 목감천 자전거도로, 광명동 78번지 배수지 공원화 등 예산확보에 힘썼으며,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한 고질적인 광명시의 예산낭비실태를 비판하는 등 민원해결과 시 행정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으로 유명하다. 최근 시정질문을 통해 2년째에 접어든 민선4기 이효선 시장의 정책을 점검, 평가하고, 광명
김동철은 지역주민들의 민원창구다. 민원이 있는 곳이라면 발 벗고 나서니 지역민들로부터 민원상담이 끊이지 않는다. 그는 제5대 광명시의원(민주당)으로 복지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 의원은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저층단지 재건축 현장에서 소음과 분진, 진동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민원을 묵살하는 대형 건설사들에 맞서 문제를 해결했다. 그는 이른 새벽 공사현장 소음을 측정하는 등 주민들에게 유리한 법적 증거들을 확보했고, 이런 노력들은 주민들을 무시하던 대형 건설사들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조치를 행하게 만들었다. 시공사들은 철산초,
권태진은 제5대 광명시의원(한나라당)으로 전반기 의회 복지건설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자치행정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시설을 확충하는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광명시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관한 조례안’과 월남참전유공자 수당, 고엽제 후유증 환자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광명시 참전유공자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광명시 야구연합회장, 한나라당(갑)지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국가발전전략연구회 정책연구위원을 역임.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성금을 전달하는 등 생활 속의 자치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병주는 제5대 광명시의원(한나라당)으로 현재 광명시의회 후반기 복지건설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구름산 등산로 광장 조성, 광명동초등학교 학교숲 조성사업에서 공원녹지과가 터무니없이 과다한 예산집행으로 혈세를 낭비한 사실을 시정질문과 행정감사를 통해 강하게 질책했다. 그는 수시로 지역주민들과 대화를 하며 민의를 수렴한다. 지역주민들이 믿고 따르는 시의원이 되기 위해 주민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 다닌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부쩍 늘어난 노인들의 복지수준을 높이는 것이 광명시의 가장 큰 과제라고 생각해 노인들을 위한 시설을 개선하고
오윤배는 제5대 광명시의원(한나라당)으로 광명시의회 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맡고 있다. 광명7동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견인사업소를 시 외곽으로 이전하는데 공헌했으며, 소상인들과 지역자본의 보호를 위해 대규모점포 입점제한을 주요골자로 하는 ‘광명시 도시계획조례개정안’을 공동발의했다. 청소년들의 문화, 복지환경개선을 위한 예산확보에 관심이 많으며, 자전거도로, 공원 등 시민편익시설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자전거 보급에 앞서 자전거 전용도로를 개설하는 중앙, 지방정부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한다. 이외에도 광명시 애향장학회
박은정은 5대 광명시의원(한나라당 비례)으로 후반기 운영위원장이며, 광명문화원 이사, 광명예총 자문위원, 광명여성의전화 자문위원, 경기도 21세기 정치연합 기획위원장을 맡고 있다. 여성장애인출산지원금지급 조례안, 광명시 경로당 설치, 운영지원조례안, 광명시 시민대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시정질문을 통해 경전철 추진현황, 택지개발에 따른 문제점, 노점상 단속의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학교급식의 문제점 보완, 여성의 안전과 재활을 위한 쉼터 설립을 요구했다. 시의원이 되기 전 광명시립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 교향악단, 여성합창단,
박영현은 제4, 5대 광명시의회 의원으로 현재 광명시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광명시의회 운영위원장, 자치행정위원장을 지냈다. 시의원으로 재임하면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 현대화사업 완공, 광명초등학교 급식시설지원예산을 확보하는 등 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시의원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했으며 최근에는 자전거 도로 확충에 관심이 많다. 그는 키비탄 클럽 회장, 지체장애인협회 운영위원을 역임하며, 장애인 복지, 불우이웃돕기에 발벗고 나섰다. 온화한 성품인 그는 부의장으로서 5대 의회가 여야의 구분없이 화목하고, 순리적으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