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은 지역주민들의 민원창구다. 민원이 있는 곳이라면 발 벗고 나서니 지역민들로부터 민원상담이 끊이지 않는다. 그는 제5대 광명시의원(민주당)으로 복지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 의원은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저층단지 재건축 현장에서 소음과 분진, 진동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민원을 묵살하는 대형 건설사들에 맞서 문제를 해결했다. 그는 이른 새벽 공사현장 소음을 측정하는 등 주민들에게 유리한 법적 증거들을 확보했고, 이런 노력들은 주민들을 무시하던 대형 건설사들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조치를 행하게 만들었다. 시공사들은 철산초, 중학교에 각각 공기청정기 60여대와 학교발전기금 5천만원씩, 하안북중에 학교발전기금 7천5백만원을 기부했고, 차도와 인도 구분이 없는 길에 인도를 만들어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권을 확보했다. 그는 최근 하안5단지, 도덕파크, 현대아파트 주민들을 위해 마을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1957년 2월생. 대림대학을 졸업. 광명시 씨름협회연합회장, 백합장학회 후원회장을 역임했다. 취미는 등산, 골프. 가족은 부인과 1남 2녀. 이메일 kdc90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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