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키비탄 클럽 회장, 지체장애인협회 운영위원을 역임하며, 장애인 복지, 불우이웃돕기에 발벗고 나섰다. 온화한 성품인 그는 부의장으로서 5대 의회가 여야의 구분없이 화목하고, 순리적으로 일을 풀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1953년 12월생으로 부산진고등학교, 원광디지털대학을 졸업했으며, 취미는 자전거, 그림, 서예이며 최근 동양철학을 공부하고 있다. 생활신조는 ‘인, 의, 예, 지, 신’. 가족은 부인과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메일 pyh2002g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