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배는 제5대 광명시의원(한나라당)으로 광명시의회 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맡고 있다. 광명7동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견인사업소를 시 외곽으로 이전하는데 공헌했으며, 소상인들과 지역자본의 보호를 위해 대규모점포 입점제한을 주요골자로 하는 ‘광명시 도시계획조례개정안’을 공동발의했다. 청소년들의 문화, 복지환경개선을 위한 예산확보에 관심이 많으며, 자전거도로, 공원 등 시민편익시설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자전거 보급에 앞서 자전거 전용도로를 개설하는 중앙, 지방정부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한다.
이외에도 광명시 애향장학회 이사, 광명자유총연맹 청년회장,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회 이사로 활동, 경기도지사상, 합동참모의장 감사장, 52사단장 표창,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1962년 9월생. 광명중학교, 대림대학교를 졸업. 현재 동국대 행정대학원 재학 중이다. 가족은 부인과 1남 1녀. 배드민턴, 자전거, 등산이 취미. 생활신조는 ‘바르게 살자’. 이메일 oyb09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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