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이 2023년도 1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4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경기도 특조는 △그루터기 어린이공원 물놀이 놀이터 조성 9억 △오픈아트홀 무대조명 및 무대기계장치 교체 5억 △하안종합사회복지관 희망플랜센터 ‘희망띵소’리모델링 5억 △소하노인종합복지관 스마트 환경개선사업 2억 △도덕산 외 1개소 등산로 정비사업 2억 △광명시 인공암벽장 지붕설치 1억 2천만 등 6개 사업이다.그루터기 어린이공원 물놀이 놀이터 조성으로 소하동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
광명지역신문>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올 1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도비) 총 27억2천5백만원이 광명·철산동 권역에 지원된다고 밝혔다. 지원되는 세부사업으로는 ▲광명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건립 10억원 ▲광명동 청년공간(제2청년동) 조성 7억원 ▲목감천 노후 배수문 교체설치 3억5천만원 ▲철산도서관 유휴공간 시설개선 사업 3억3천만원 ▲도란도란도심숲길 환경개선사업 2억4500만원 ▲너부대근린공원 경관조명 설치공사 1억 등 총 6개 사업이다.광명동 제2청년동 조성은 청년들에게 필요한 취업준비 공간 및 휴식공간으로 특
광명지역신문> 광명시가 올해 상반기 중앙부처와 경기도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51건이 선정돼 국비 69억 9천만 원, 도비 31억 1천만 원 등 총 101억 2천1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국도비 확보액 26억 원 대비 4배가량 증가한 액수로, 상반기 확보액 기준 역대 최고이다. 선정 건수도 전년 34건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광명시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국도비 확보 T/F팀을 매주 운영하는 한편, 각 부서를 대상으로 한 공모사업 사전 컨설팅 도입, 연구용역을 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여야의 갈등으로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도덕성 훼손으로 자질 논란에 휩싸인 시의회 의장과 부의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광명시민단체협의회는 18일 성명서를 내고 “광명시의회가 민생을 외면하고 거대양당의 힘싸움만 하고 있는 것은 다선인 의장과 부의장의 책임이 크다”며 두 사람을 싸잡아 비판하며 의장단 사퇴를 촉구했다.광명시민단체협의회는 “안성환 의장은 배우자와 친인척이 광명시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활동한 것을 두고 도덕성 문제로 국민의힘 의원들로부터 자진사퇴 요구를 받았다”며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11.10.~11.23.)의 내실을 기하고 도민참여와 소통을 위해 9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민제보 창구를 운영한다.제보대상은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 기타 도민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며 제보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시 반영하거나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진행 중인 재판 또는 수사에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은 15일 김동연 경기지사와 만나 ‘정책 드라이브’를 통해 수렴한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정책 제안들을 전달했다.이날 김정호 대표의원과 오준환 정책위원장은 김 지사에게 도내 시·군에서 제시한 지역별 정책 제안을 전달한 뒤 경기도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한 정책 실현을 건의했다.앞서 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달 23일부터 도내 23개 시·군을 돌며 지역별 정책 현안과 수요를 파악하는 ‘정책 드라이브’를 진행해왔다. 오는 18일 24번째 방문지인 구리시를 끝으로 ‘정책 드라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여야의 감정싸움에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국민의힘이 안성환 의장 가족 특혜 논란을 공격하자, 더불어민주당은 구본신 부의장이 여성 동료의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들고 나왔다. 우선 광명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민주당 소속 안성환 의장의 배우자와 친인척이 광명시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활동해 제기된 특혜논란에 대해 지난 12일 징계 대상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앞서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의장의 공개사과를 요구하며 윤리위에 접수한 징계안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징계를 피하게 된 안 의장은 바로 역공에 돌
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은 8일 ‘제410회 국회 정기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묻지마 흉악범죄, 검찰의 야권탄압 표적수사 등 각종 현안을 강도높게 비판했다.이날 임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무능에 독선까지 더한 대통령을 뽑아 국민 각자도생의 시대가 됐고, 사고만 터지면 전 정부 탓에 책임지는 윗선이 없어 일선 공무원들만 검찰에 불려나가는 실정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총칼로 한반도를 침탈했던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로 다시 위협하고 있다"며 "대통령이 ‘도와달라, 살려달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이 7일 광명시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광명시 당정 정책간담회에서 광명시민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시립 수영장 건립 추진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양 의원은 이날 “지난 광명시장 재임 8년간 광명시민체육관, 광명평생학습원 등에 시립 수영장 건립을 추진했으나 부지 적정성 및 예산 문제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다”며 “광명시가 자체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수영장 부지 외에 초중고교 등을 검토하여 수영장 건립을 위한 연구용역 등을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내년 예산에 용역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 국민의힘이 제출한 안성환 의장 징계안이 7일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지석)에 회부됐다.국민의힘은 안 의장의 배우자와 친인척이 2021년 7월부터 최근까지 광명시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활동한 것이 의원윤리강령상 공정성 훼손과 의원품위유지 위반이라며 지난 4일 징계안을 제출한 바 있다. 안 의장 징계 여부는 7인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심사를 거쳐 윤리특위에서 최종 의결된다.한편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안 의장이 공개사과를 끝내 거부하자 임시회 전면 보이콧까지 선언하고 나섰다.제279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 국민의힘이 안성환 광명시의장(더불어민주당)을 지난 4일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지석)에 제소했다. 안 의장의 배우자와 친인척이 광명시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활동한 것이 의원윤리강령상 의원품위유지의무를 위반했고, 공정성을 훼손했다며 징계를 요구한 것. 안 의장 징계안은 7일 개회하는 제297회 임시회에서 윤리위 자문위원회 심사 후 윤리위에 회부된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힘 5명인 광명시의회의 구도상 다수당인 민주당이 반대하면 징계안은 윤리위에 가지 못하고 그대로 무산된다. 광명시의회 국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광명1) 대표의원이 5일 첫 대표의원 연설에 나서 ‘이재명 전 지사 시즌2’로 흐르는 경기도정에 대한 강한 견제 의지를 피력하고, 국민의힘과의 진전된 협치를 김동연 경기지사에 주문했다.이날 도의회 제37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실시된 김 대표의원의 대표연설 핵심 키워드는 김동연 지사 도정에 대한 강력한 견제와 경고였다. 전임 지사와 차별성 없는 정책, 대통령·정부와의 과도한 대립, 진정성 없는 협치 문제 등을 거론하며, 김 지사의 ‘변화’를 요구하는 데 초점을 뒀다.이 대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