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장성윤 기자
2012.09.11 00:00
광명시(시장 양기대), (주)이노디자인그룹(회장 김영세), (사)한국기업협력협회(회장 신원호)가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를 KTX광명역세권에 조성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10일 체결했다.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주)이너디자인그룹과 (사)한국기업협력협회, 금융권, 건설사가 참여해 SPC(특수목적회사)를 설립하는 PF방식으로 진행되며, KTX광명역세권 도시지원시설 부지 33,060㎡(1만평)에 건축연면적 223,996㎡(67,758평) 규모로 총사업비는 3,740억원으로 예상된다. 착공은 2013년, 완공은 2015년말이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