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순금 기자
2021.12.15 23:01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는 코로나19 의료대응체계가 재택치료로 전환되고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재택치료추진단’을 가동했다. 재택치료추진단은 이종구 부시장이 단장을 맡고, 격리관리팀 11명, 건강관리팀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격리관리팀은 재택치료 총괄, 격리관리 총괄, 현장지원, 제도개선 4개 분야로 나눠 의료기관 통계 관리, 재택치료자 외출 점검 및 관리, 재택치료자 물품 지원, 이탈 시 위치 확인 및 귀가 조치, 방역택시 등 이송체계 확충 등을 담당한다.건강관리팀은 건강관리총괄, 의료지원, 병상대기자관리, 인프라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