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본 지(조이지엠닷컴)에 실린 "시민을 위한 닫힌 운동장을 가다"와 관련된 글로, 광명시청에 민원을 올렸고, 아래와 같은 답변이 왔습니다. 답변중에서는 "시민운동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답변이 있습니다.한번 광명시의 행정에 기대를 걸어볼까요? 아래는 답변입니다.------------------------------------------------------------------------------------○ 우리 광명시민회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시정에 참여해 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 우리 광명시 시
광명시민운동장을 지나치는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시민운동장 옆에 가꾸어 놓은 식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최근엔 해바라기를 심어 놨더군요. 처음엔 그럴싸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본 해바라기는 병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탁상행정의 결과인가요, 아니면 올바르지 못한 시민의식 때문인가요? ▲ 많은 차들이 지나가는 탓에 매연으로 해바라기는 썩어들어가고 있다. 자세히 보지 않아도 푸른 잎이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 매연의 탓으로 돌리기엔 너무나 세금낭비라 할 수 있다. 당연히 이정도는 예상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 뻔히 길이 있는데
** 정진호씨(25)는 광명4동에 거주하는 시민이며, 웹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광명시가 야심차게 리모델링한 '광명시민운동장'을 공개합니다.새로 깔린 트랙에 인라인을 타기 위해 갔습니다만, 다소 불쾌한 점이 있어 이런 식으로라도 고발하고자 합니다. 인라인은 결국 '광명실내체육관'에 깔린 트랙에서 탔습니다.하지만 문제는 거기 트랙도 그리 좋진 못합니다.시작이 길면 안되겠죠? 아래의 사진들을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시민운동장으로 입장하기 위한 문은 무슨일인지 막혀있습니다. 철문은 아주 살짝 열려 있지요. 무슨 일인고 하니,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