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인숙 기자
2017.12.19 14:52
경기도가 ‘하반기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을 신청한 대학생 5,826명을 확정하고 총 3억3,300만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도내 대학생들의 학자금 이자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하반기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받았다. 총 6,400명의 대학생들이 신청했으며 대출정보조회와 신청 구비서류 검토를 통해 최종 확정했다.취업후 상환학자금 대출 대학생 2,600명에게 1억4,300만 원, 다자녀가구 대출 대학생 1,827명에게 1억300만 원, 일반상환학자금 대출 대학생 1,399명에게 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