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인숙 기자
2021.06.01 21:49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 체납관리단이 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맞춤형 징수 활동에 나섰다. 광명시는 지난 4월 체납관리단을 모집해 전화상담원 6명, 실태조사원 36명, 보조인력 5명을 선발했다.체납관리단은 6월부터 12월 2일까지 지방세, 세외수입 등 500만원 이하 소액체납자 7만여 명을 대상으로 체납자 거주지 파악, 체납 사실 안내, 납부 방법 안내, 애로사항 청취 등 실태조사를 한다.이를 위해 시는 1일부터 4일까지 지방세·세외수입 관계법령, 체납자 실태조사 실무, 일자리·복지연계 실무, 현장실습, 코로나19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