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인숙 기자
2019.07.05 15:22
[광명지역신문=김인숙 기자] 화성시가 8월 말까지 ‘2019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하고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복지정책과가 지휘를 맡았으며, 노인복지과 등 관련 실과소와 27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희망더하기 발굴단, 우체국, 경찰서, 가스·검침원 등 민관 부분과의 협력으로 진행된다.이들은 현장점검과 기존 취약계층 지원 가능여부 재점검, 행복e음(사회보장정보시스템) 등을 활용해 실직, 휴폐업, 가족원 사망 등으로 생계가 곤란해진 가구, 쪽방, 고시원, 여인숙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가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