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경기도교육감선거에 공무원 등이 입후보하려면 언제 사직을 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A. 교육감후보자의 자격으로는 후보자등록신청개시일(2009년 3월 24일)부터 과거 2년동안 정당의 당원이 아니어야 하며, 후보자등록신청개시일을 기준으로 교육경력 또는 교육공무원으로서의 교육행정경력이 5년이상 있거나 양 경력을 합하여 5년이상 있는 자이어야 합니다.교육감후보자의 자격이 있는 자중 공무원 등이 교육감선거에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때에는 선거일전 60일(그 이전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경우 등록신청전까지)에 해당하는 2월 7일까지 그 직
광명시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경쟁력강화 및 생산성제고를 위해 업체당 2억원 이내로 중소기업육성자금 총4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융자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광명시에 소재한 업체로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으로 공장등록을 필하고, 최근결산년도 재무제표 매출액 기준 제조업 전업율이 30%이상인 업체이며 자금소진시까지 지원한다. 대출 금리는 대출기간이나 담보 및 은행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며 대출기간은 3년(1년거치 2년 균등상환) ~ 4년(1년거치 3년 균등상환)이고 이차보전은 3%로 농
▲ 노온정수장 이관기념식 @사진 윤한영 그동안 인천광역시에서 운영해오던 노온정수장 관리운영권이 2009년 1월 1일자로 광명시로 이관됐다. 1988년 12월 설립된 노온정수장은 광명시 노안로 200번지에 부지면적 304,245㎡, 건축연면적이 20,641㎡으로 1일 56만톤의 시설용량을 갖추고 있다. 이로써 광명시는 매일 광명시 전역에 22만톤, 부천시 24만톤, 시흥시 10만톤의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광명시 관계자는 "향후 택지개발과 소하테크노파크 건립, 첨단산업 유치 등에 따라 추가로 소요되는
광명시는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2009년 동 주민센터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시민과의 대화는 8일 광명1동을 시작으로 직제순에 의한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학온동 등의 순으로 21일까지 1일 2개동씩 18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 방문할 예정이다.광명시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청취한 지역주민의 애로, 건의사항 중에서 해결 가능한 건의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예산반영이 필요한 건의사항은 사업의 타당성을 확인하고 추가로 예산을 확보하여 해결하는 등 각 지역별 시급한 민원을 조속히 해결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진호(50) 광명부시장이 지난 30일 오후 취임식을 가졌다. 이진호 부시장은 충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 행정사무관으로 특채(육사 37기)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경기도 교통과장, 공보관, 감사관, 안양시 동안구청장, 오산부시장, 광주부시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호탕하면서도 위기관리 능력과 추진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취임사에서 광명역세권․ 가학 도시개발지구, 광명 뉴타운 건설을 통해 광명시가 경쟁력을 갖춘 서부수도권 최대의 핵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최진이(4
(6급 승진) ▲기획예산과 하태화 ▲회계과 박계근 ▲사회복지과 이규노 ▲교통행정과 임인환 ▲상하수도사업소 정수담당 문성모(6급 전보) ▲행정지원과 비서실장 전인자, 한창규 ▲기획예산과 기획담당 임준석, 의회법무담당 강병철, 김정래, 박광희, 김종식 ▲민원정보통신과 정보통신담당 김웅일 ▲지적과 지정담당 김경희 ▲회계과 계약담당 권경식, 재산관리담당 최봉섭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담당 최미현, 통합조사담당 민병인, 노인복지담당 유석희 ▲사회복지과 자활주거복지담당 홍병기, 장애인복지담당 김유숙 ▲가정복지과 아동위스타트담당 김용진 ▲문화
이효선 시장이 시금고인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로부터 2천여만원의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에 대해 내사한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30일 이 시장이 범죄 혐의점이 없어 내사를 종결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달 5일 일부언론에서 농협으로부터 이 시장이 2년동안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했고, 시금고 선정과정에서 직권남용과 민간단체보조금 횡령 등의 의혹이 있다고 보도해 내사에 착수했으나,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검찰은 "이 시장의 부인이 농협 광명시지부장으로부터 '시장에게 이야기를 잘해달라"는
▲ @ 사진 윤한영 광명시민회관이 지난 8월부터 시작한 내부시설 개선공사를 마치고 26일 재개관했다. 광명시는 재개관 행사후 개관기념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여 타악그룹 광명, 광명농악 공연, 서도소리 공연, 무용, 비보이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시민회관의 규모는 대공연장 550석, 소공연장 142석, 전시실 346㎡, 연습실․대기실 등 기타 시설이 4,408㎡ 이며 내년 1월 6일부터는 2분기 시민회관 대관접수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광명지역신문은 인터넷 광명지역신문(www.joygm.com)의 기사 조회수를 근거로 2008년 광명시 7대 뉴스를 선정했습니다. 2009년에는 좋은 일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1위 마음만 급해..엉터리 뉴타운 계획 광명시가 수백억이 소요되는 학교이전문제를 쉬쉬하며 뉴타운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시민들의 최대관심사인 뉴타운에 대한 장밋빛 환상만을 부추겨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다 들통난 셈입니다. 광덕초교는 이전이 불가해 우회도로를 개설하는 등 기존 계획의 전면재검토가 불가피하며, 학교 2개소의 신설비용은 주민들이 떠안을
서면초등학교(교장 정경남) 교직원과 학생들이 정성껏 모금한 성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광명시청(시장 이효선)에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23일 전달한 성금은 124만7천760원으로 서면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렵게 겨울을 나고 있는 불우이웃을 위해 모금한 성금으로 정경남 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선생님과 학생들의 뜻을 모아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우리 시의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홀몸노인을 선정한 후 경기도사회복
민선4기 이효선 시장의 임기가 1년 반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시장으로서의 그의 정책적 능력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그다지 후하지 않다. 취임하자마자 호남비하로 시장으로서의 자질론이 대두되어 사퇴 여론이 들끓기 시작했고, 최근 시 금고 선정과정에서 뇌물수수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취임 내내 구설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형국이다. 광명시의 1년이 과거 10년과 맞먹을 정도로 중요한 이 시기에 리더가 정책결정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보다 구설수를 해명하는데 정신을 팔다보니 철밥통 공무원 조직은 당연히 시간만 때우며 된다는 식으로 기강이 해이해질
광명시는 지난 22일 지금의 서민 경제 여건을 재난에 준하는 위기 상황으로 간주하여 2009년 예산 중 인건비, 법정경비를 제외한 모든 사업을 내년 상반기에 발주 목표로 지방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역경기 부양을 위해 내년 상반기에 90%이상의 모든 사업이 발주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함은 물론 사업비도 60%이상 집행 되도록 모든 비상대책을 강구토록 각 부서에 지시했다.이에 따라 설계, 감리, 타당성조사, 안전진단 등 사전 절차 성격의 선행사업은 이달 안에 입찰이 이뤄지고 계약이 체결되며, 내
지난 23일 새마을운동 중앙회가 주관한 '대통령기 제28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하안2동 새마을문고(회장 오은주)가 '마을문고 운영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하안2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006년과 2007년 2년 연속으로 경기도 새마을문고 운영부문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다. 2002년 12월에 개관하여 자원봉사자 9명이 운영하고 있는 문고는 1,872명의 회원에 6,900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월,수,금 3일을 개방 운영하며, 하루 평균 100여명의 회원들이 1인 2권씩 책을 대여해 가고 있다. 특히 주민자치위
광명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뉴타운 사업추진을 위하여 ‘광명시 재정비촉진사업협의회’를 구성 발족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광명시 재정비촉진사업협의회는 재정비촉진계획수립에 관한 자문과 촉진구역별 사업시행에 따른 주민 등의 분쟁을 조정하는 협의기구로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도시ㆍ건축 등 관계분야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광명뉴타운은 지난 2007년 7월 30일에 광명동과 철산동 일원 약 225만㎡ 규모로 재정비촉진지구가 지정되었으며, 2009년 2월경 주민공람 등 2009년 상반기경에 광명지구 재정비촉진계획(안)을
상임위원회에서 삭감됐다가 예결위원회(위원장 권태진)에서 부활한 광명음악축제예산(4억5천만원)이 도마 위에 올랐다. 광명경제정의실천연합(이하 광명경실련, 공동대표 노신복, 조흥식)은 지난 23일 “상임위에서 전액삭감을 요구한 광명음악축제 예산을 부활시킨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며 "예산 부활에 대해 납득할 수 있도록 해명하고, 관련 시의원들의 자성을 촉구하며 공개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광명경실련은 "광명음악축제는 지난해 크게 문제가 되어 문화체육특별위원회에서 다루어졌고, 경기도 감사에서도 지적되었고, 현재 검찰에 내사중인 사안으로 시
광명시 인사발령 (2009. 1. 1일자)(4급 승진) ▲의회사무국장 김진묵(4급 전보) ▲주민생활지원국장 원재석 ▲상하수도사업소장 안완식(5급 승진) ▲하안4동장 직무대리 윤규갑(5급 전보) ▲감사담당관 김석구 ▲행정지원과장 김공열 ▲주민생활지원과장 신태송 ▲상하수도사업소 상하수도과장 김태경 ▲상하수도사업소 정수과장 신세희 ▲하안1동장 박충서▲하안2동장 이광수
▲ 민주평통 박준철 광명시협의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박준철 광명시협의회장이 2008년도 평화통일유공자문위원 선정으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박 회장은 2005년도 12기, 13기부터 회장을 역임하면서 2006년도 전국 모범협의회로 대통령 단체 표창을 받는 등 평화통일운동에 대한 저변확대와 평화적 통일환경을 조성하였고, 특히 청소년 평화통일 아카데미 사업을 통한 국내외 차세대 양성과 대북 인도적 지원사업에 주요 공적을 남겼다.또한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하여 민족화해와 국민화합을 통한 통일 기반을 조성하고, 지난 3년간 1,0
노점상들이 광명시의 실태조사에 자발적으로 응하기로 하면서 1년 넘게 끌어온 광명시와 노점상의 갈등이 일단락됐다. 지난 17일 광명시는 경찰의 중재로 전국노점상연합회(이하 전노련)와 광명지역 노점상 대표들과 만났으며, 이 자리에서 노점상들이 실태조사에 응하고, 노점상 단속에 반발해 일체의 집단행위를 하지 않기로 하는 조건으로 실태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단속을 유보해 줄 것을 요구했으며, 광명시가 이를 수용하면서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광명시는 19일부터 30일까지 광명사거리와 철산상업지구에서 2007년 11월 27일을 기준으로
▲ 생활체조연합회 댄스스포츠 시범공연(최형순 스포츠팀) @ 사진 윤한영 광명시 체육.생활체육협의회 송년의 밤 및 생활체육콘서트가 지난 19일 5시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특히 1부 행사로 열린 생활체육콘서트는 소하초등학교 어린이밴드 방울토마토의 공연, 생활체조연합회 댄스스포츠 시범공연, 음악줄넘기, 외발자전거, 에어로빅 시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갈채를 받았다. ▲ 소하초등학교 어린이 밴드 공연 @ 사진 윤한영 체육,생활체육협의회의 생활체육콘서트는 광명시의회에서 예산이 매번 삭감되면서 작년과 올해 모두 경기도 생활체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金奉謙)는 2009년 4월 8일(수) 실시하는 경기도교육감선거가 학교운영위원에 의한 간접선거에서 주민직선제로 바뀜에 따라 이에 대한 홍보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교육감선거가 만19세 이상 경기도민에 의한 직접선거다. 여론주도층은 교육관련단체(교육청 및 각급 학교장 포함)와 통․반장으로 나누어 교육관련 단체회원(560명)에게는 내년 경기도교육감선거까지 지속적으로 선거소식지를 발송하는 것으로, 통․반장의 경우 각 동 주민센터와 사전 협의하여 통장회의 시 선관위 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