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지원사업 및 차세대 양성등 평화통일운동

                      ▲ 민주평통 박준철       광명시협의회장
▲ 민주평통 박준철 광명시협의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박준철 광명시협의회장이 2008년도 평화통일유공자문위원 선정으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박 회장은 2005년도 12기, 13기부터 회장을 역임하면서 2006년도 전국 모범협의회로 대통령 단체 표창을 받는 등 평화통일운동에 대한 저변확대와 평화적 통일환경을 조성하였고, 특히 청소년 평화통일 아카데미 사업을 통한 국내외 차세대 양성과 대북 인도적 지원사업에 주요 공적을 남겼다.

또한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하여 민족화해와 국민화합을 통한 통일 기반을 조성하고, 지난 3년간 1,0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평화통일현장 및 개성 고려유적지 24회를 견학케 하므로서 범민족적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시켰으며,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과 연탄전달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였다.

특히 2007년 12월 20일 남북통일화물열차를 통해 밀가루 40톤(3,600만원)을 전달하고 최근 남북 경색 국면에서도 12. 9 진도군, 워싱턴, 샌프란시스코, 덴버, 휴스턴, 달라스, 보스턴, 아틀란타, 로스엔젤레스협의회, 브라질, 케나다서부협의회와 공동으로 북녘형제들에게 1차분 연탄 5만장을 전달하였으며 매년 개성 진봉산에서 통일 꿈나무 심기등 대북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회장은 70년대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년회 전국연합회 회장(83년) 총무(84-85), 한국기독청년협의회장(EYCK)(86-88), 재일한국인 지문날인 철폐 한국측 대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청년위원(NCCK) 민주쟁취국민운동 기독교 사무처장을 역임하면서 민주화운동과 평화통일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한겨레 신문과 나산그룹 이사, 대통령 자문교육혁신위원회 상임자문위원, 실업극복광명시운동본부 집행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민주평통 경기지역부회장, 경기평화통일포럼 운영위원장, 광명문화원 감사, 전국장청동우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으며 정연희(54세)여사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26년째 광명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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