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은 인터넷 광명지역신문(www.joygm.com)의 기사 조회수를 근거로 2009년 광명을 뜨겁게 달군 10대 뉴스를 선정했습니다. 올 한해 광명지역신문을 아껴주신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0년에는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1. 기사빌미 성접대 강요 의혹 일파만파..경찰수사 진행중 ▲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가 허씨의 성접대 강요 의혹에 대해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모 지역언론사 발행인 허모씨가 기사를 빌미로 성접대를 강요했다는 의혹이 화가 김철환씨에 의해 기자회견장에서 폭
6급▲감사담당관실 조사팀장 이종석 ▲행정지원과 조규진 ▲민원정보통신과 정보기획팀장 김홍래, 통합관제팀장 이병철, 민원여권팀장 장현택, 김명옥 ▲회계과 김영민 ▲세무과 수납관리팀장 홍순화, 재산세팀장 김길호 ▲기업경제과 경제유통팀장 홍준표, 녹색에너지팀장 하태화, 고용안정팀장 김종옥, 농축정팀장 정보양, 김영훈 ▲사회복지과 복지시설팀장 정성오 ▲가정복지과 건강가정팀장 홍성순, 보육팀장 이준형 ▲문화체육과 문화관광팀장 길봉식, 체육팀장 김정래, 이종화 ▲도시계획과 전영호 ▲주택과 전동진 ▲도시개발과 뉴타운팀장 박춘균, 강형원 ▲공영개발
소하2동에 위치한 안서중학교(교장 김학심)는 12월 22일(화) 모둠학습실에서 방과후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전문계 진학생을 대상으로 『전문계 진학생 진로 코칭』수업을 실시하였다.이날 수업에는 전영철 선생님(광명공고 교사)으로부터 '이제 목표를 설정하자!’라는 주제 아래 학생들에게 딥다이버의 법칙, 희망직업발표, 목표사명서 작성, 성공일기 시상 등 다양한 진로코칭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문계 진학생 진로코칭』수업은 전문계 진학학생들에게 고등학교 진학이 확정된 이후부터 졸업까지의 공백기간을 활용하여 기초적인 전문과
대한불교조계종 금강정사(주지스님 원명)는 지난 22일 동지(冬至)를 맞아 5백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의 액운을 막고 새로운 한해를 기원하는 동지기도회를 개최했다. 금강정사는 기도회를 마치고 팥죽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금강정사는 이에 앞서 하안종합사회복지관, 한국지역봉사회에 각각 100인분의 팥앙금과 참쌀가루를 보내고, 관내 노인정 6개소에 각 50인분의 팥죽을 전달했으며, 소하2동 파출소, 광명경찰서 전의경들에게 팥떡을 돌렸다.
▲ 백재현 국회의원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무상급식체제 강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백재현 의원(기획재정위, 민주당, 경기광명갑)은 12월 23일 무상급식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학교급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2006년도를 기준으로 초등학교 취학률은 99.4%에 이르고 있어 초등교육은 의무교육으로 정착되었고, 중학교 의무교육도 2005년부터 전면 실시되고 있으며 취학률도 95.9%에 이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급식 소요경비를 보면 2008년도를 기준으로 전체 경비의 67%를 학부모가 부담하고
경기도민들이 하나의 교통카드로 전국 대중교통, 고속도로, 철도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호환사업’의 혜택을 가장 먼저 받을 전망이다. 도는 국토해양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통카드 전국호환 기본계획(One Card All Pass) 사업과 관련, 전국 광역단체로는 최초로 시행 로드맵을 확정하고 31개 시․군까지 고시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교통카드 전국호환 사업이란 현재 교통카드가 전국 7개 대도시와 107개 시, 군에서 사용되고 있으나 지역간 호환이 제한적으로 되고 있어, 교통카드를 전국 어디에서나 사용할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복후)가 지난 18일 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복후 이사장을 비롯해 김종학 감사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산4동, 하안1동 등에 거주하는 14명의 학생들을 주민센터를 통해 추천받아 1인당 20만원씩 2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는 철산4동 김유의(광명중3)군은 중국에 진출한 아버지의 사업이 부진해 올해 김군만 한국에 왔지만 설상가상으로 아버지와의 연락마저 되지 않아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학업
국민참여당 광명지역위원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19일 주권당원대회를 열고 지역위원장에 길래현, 광명갑지구위원장 문현수, 광명을지구위원장 경은균, 여성위원장 홍경수, 청년위원장 임준섭씨를 선출하고, 지역위원회를 창립했다.
광명경찰서가 2009년을 마무리하며 올 한해 광명경찰 10대 사건을 선정해 발표했다. 광명경찰서는 2009년은 2008년 대비 강․절도 검거건수가 132% 증가했다고 밝혔다. ① 노래방 강도 피의자 2명 검거 (형사과 강력3팀)2009.2.20.18:00경 광명동 “○○노래방”에 손님을 가장 침입하여 준비한 회칼로 업주인 피해자를 위협 결박하여 휴대폰과 신용카드를 강취 인근 은행에서 680만원을 인출 도주한 특수강도 피의자 2명을 발생 3일만에 신속 검거② 막나가는 범죄청소년 6명 검거 (형사과 강력1팀)2009. 11월
(4급전보)▲재정경제국장 김공열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묵 ▲의회사무국장 송남헌(4급전보)▲지식정보사업소장 한영기(5급전보)▲감사담당관 유승안 ▲재정경제국 세무과장 박종선 ▲주민생활지원국 문화체육과장 김주학 ▲건설교통국 교통행정과장 설진충 ▲지식정보사업소 평생학습청소년과장 김석구 ▲광명3동장 이미란 ▲광명5동장 김지람
광명공업고등학교(교장 탄종성)가 17일 교내 체육관에서 지도감독 및 코치와 18명의 선수로 구성된 보디빌딩부 창단식을 가졌다. 보디빌딩 학교운동부 창단은 관내에서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광명공고는 엘리트 체육 육성학교로의 발전을 위해 학교내에 보디빌딩부를 창단하게 되었다. 이번 창단을 위해 시는 헬스기구와 선수들의 운동복 및 운동화 구입 등의 명목으로 4,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창단식에는 이효선 광명시장, 조상욱 생활체육회장, 선수단, 학교운영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 광명2동 주민센터에 익명으로 배달된 쌀 20kg 20포 지난 14일 광명2동(동장 전인자) 주민센터로 정체불명의 백미 20Kg짜리 20포가 배달됐다. 배달업체는 연말연시 불우한 이웃을 선정하여 전달해 달라는 기탁자의 메시지만을 전했다.광명2동은 관내 저소득가구,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숨은 선행의 수혜자를 찿던 중 수소문 끝에 선행의 주인공이 바로 동 체육회 활동을 하고 있는 김모씨인 것을 알고 전화연락을 시도했으나, 본인은 더 많이 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남들 앞에 나서기를 꺼려 마음으로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