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필희)와 통장협의회(회장 최성규)는 지난 8월10일 광명1동 관내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6학년학생 8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서를 접수받아 주민자치센터 수익금 4,000천원을 투입하여 충남 태안군 이원면 볏가리 마을에서 염전견학, 어패류채취하기, 갯벌생태관찰 등 갯벌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기간 중 초등학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문제를 생각하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광명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중점 보급하기로 하였다.
1. 휴가 떠나기 전 가스시설 점검사항가스연소기 콕은 물론 중간밸브, 또 LPG를 사용하는 가정에서는 용기밸브까지 잠근 후 체인 등으로 고정하고 휴가를 떠난다는 사실을 이웃집에 알려 태풍과 같은 비상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2. 휴가동안 이동식 부탄연소기를 사용할 때 안전수칙너무 큰 냄비를 사용하면 복사열로 인해 부탄가스가 폭발할 수 있으므로 음식을 조리할 때, 냄비가 너무 크지 않은지, 열이 부탄 캔으로 전달되는지 살펴준다. 음식을 조리한 후에는 반드시 부탄 캔을 분리시켜 보관하고 다 쓴 부탄 캔을 버릴 땐 반드시 구멍을
봉안당 건립문제를 두고 광명시와 안양시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 18일 경기도는 안양시가 신청한 광명시 봉안당 건립문제에 관한 분쟁조정위원회를 열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7월 말 다시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 날 분쟁조정위원회는 광명시와 안양시의 입장을 들은 후 봉안당 건립문제가 조정대상이 되는지를 놓고 고심하다 법률적 검토가 더 필요하다며 심의를 보류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봉안당 건립은 광명시의 자체 사업이므로 안양시 석수동 주민들이 낸 민원은 분쟁조정대상이 되지 않는다”며 “이 문제는 안양시와 전혀 관련이 없는 사
홍성기 할아버지에게 후원하실 분 후원계좌 : 211039-56-211145 (농협) 예금주 : 홍성기문의 : 2611-7961 (광명지역신문)기초생활수급자로 매달 받는 40만원으로 살아가고 있는 홍성기(69, 사진) 할아버지. 온 몸에 칼로 그은 수술자국이 그 동안 물심양면으로 고통 받았을 것이라는 짐작이 이내 다가옵니다. 할아버지가 앓고 있는 병은 고혈압, 당뇨, 통풍, 협심증, 심근경색증, 파킨슨병입니다. 심근경색으로 언제 쓰러질지 모르고 밤에는 통풍 때문에 잠을 못 이룹니다. 파킨슨병으로 손이 떨려오면 병실 침대까지 떨립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광명시지구 협의회장 이, 취임식이 5월 2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1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기숙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적십자 300여명의 회원들과 힘을 모아 광명의 구석구석까지 살피고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22일(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제12회 광명시장기 여자배구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하안2동이 우승, 철산1동이 준우승을 차지했고 광명3동과 광명7동이 공동 3위를 했다.
▲ 자료제공 : 광명소상공인지원센터(02-2066-6348) ▲ 광명소상공인지원센터의 소자본 창업교육에는 150명이 예비창업자들이 몰려 창업 열기를 반영했다. 광명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강계주)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소자본 창업 경영교육을 개최했다. 광명시 평생학습원 2층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150여명의 창업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이 몰려 창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강계주 센터장은 “전국적으로 소상공인의 수가 300만명이 넘어서면서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으로 성공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아이템, 입지상권, 자
'제12회 철산8단지 봄맞이 벚꽃축제'가 지난 4월 8일 열렸다. 이날 축제는 1,000여명의 시민들이 나들이를 나와 봄을 만끽했다.
위생복을 입는다. 마스크를 한다. 모자를 쓴다. 머리카락이 한가닥이라도 보이면 절대로 안된다. 장화를 신는다. 문을 열고 들어가 바로 손을 씻고 말린다. 알코올로 다시 손을 소독하고 장화를 소독한다. 에어샤워기와 금속탐지기를 거쳐야 한다. 무슨 기밀장소에라도 들어가는 것처럼 거창하고 까다로운 이 곳은 김치공장. 위해물질을 차단하기 위해서 필수다. 주식회사 한울은 이렇게 준비해야 입성할 수 있다. 눈만 빼꼼이 내밀고 공장 안을 둘러본다.반도체 공장을 연상케 한다. 누가 김치공장을 위생적이지 않다 했던가? 한울은 광명과 충남 청양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