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인숙 기자
2019.04.01 10:10
[광명지역신문=김인숙 기자] ‘경기지역화폐’가 4월 1일부터 도내 31개 시군에서 본격 발행된다. 경기지역화폐는 이재명 지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일종의 대안화폐 제도로 올해 발행규모는 정책자금 3,582억 원, 일반발행 1,379억 원 등 총 4,961억 원이다. 도는 올해 정책자금 3,582억 원 가운데 1,752억 원은 청년기본소득(도내 거주 만24세 청년 17만 명, 분기별 25만원), 423억 원은 공공산후조리비(출생아 8만4,600명 기준, 1가정 산후조리비 50만 원) 등 민선7기 주요정책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