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전속계약 UAA 제공
김다미 전속계약 UAA 제공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배우 김다미 전속계약 체결 소식이 팬들의 관심선상에 올랐다.

8월 1일 UAA는 "김다미와 함께하게 됐다. 김다미가 배우로서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로 데뷔한 김다미는 같은 해 1500: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화제작 '마녀'의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당시 김다미는 제39회 청룡영화상 신인 여우상을 비롯해 각종 영화제의 신인상을 휩쓸었다.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 후 김다미는 2020년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연기력과 매력을 입증했다.

한편, 김다미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속사 UAA에는 송혜교, 유아인, 김대명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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