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 커플의 제주도 목격담이 화제다.

제주에 거주한다는 한 누리꾼은 지난 여름, 현빈이 자주 찾던 펜션에 손예진을 데려왔다면서 두 사람에게서 받은 사인을 공개했다.

특히 손예진의 사인에는 '2021년 7월'이라는 날짜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2019년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호흡한 사이로 지난해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현재 손예진은 내달 방송하는 새 드라마 JTBC '서른, 아홉' 촬영에 매진 중이며 현빈은 우민호 감독의 차기작 '하얼빈'에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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