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상캡쳐
사진 : 영상캡쳐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3월 2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가 밝힌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현황을 보면 감염된 확진자가 하루사이에 91명이 증가해 현재 국내 총 확진자 수는 총 9332명이다. 사망자는 8명이 늘어서 총 139명이다.

늘어난 91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중 해외에서 국내에 입국하는 과정에서 검역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인원이 13명이다. 이처럼 검역소에서 확진된 환자는 총 144명이다.

지역으로 보면 대구가 34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서울 12명, 경기 11명, 경북 9명, 인천 3명, 울산, 충북 각 2명, 부산, 광주, 대전, 경남, 제주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총 9332명 중 증상이 없어져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384명이 증가해 총 4528명이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