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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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20일 국내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자가 하루사이에 87명이 증가해 현재 국내 총 확진자 수는 총 8,652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서 총 94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가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발표한 통계 현황을 보면 전날 0시보다 확진자가 87명 늘어난 8,65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확진자수는 지난 4일 동안 두 자릿수를 기록하다가 5일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늘어났고, 어제 다시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

늘어난 87명의 코로나19 확진자수 지역을 보면 대구가 34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이 13명을 기록했다.

이어 서울이 17명, 경기 14명, 인천 4명, 부산 1명, 광주 1명, 충남 1명, 경남 1명 등이다.

완치돼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286명이 증가해 총 2,2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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