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입짧은햇님 채널 영상캡쳐
사진 : 유튜브 입짧은햇님 채널 영상캡쳐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는 말이 있듯이, 과거와 달리 먹을 것이 풍족해진 요즘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쪄 문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에 골몰하고 있는 상황인 바, 단마토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힌 방송인이 있어서 화제다.

유명 연예인들의 의상을 담당하고 있는 한혜연은 최근 몰라보게 살을 뺀 모습을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그 비결에 대해 단마토를 먹었다고 밝혔다.

단마토는 단맛을 내는 스테비아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감미료를 이용해 재배한 토마토이며 설탕보다 무려 300배 더 달콤한 맛을 내줘 맛있게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나도 먹으면서 살 빼고 싶다” “맛있는데, 너무 비싸다”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또 한 누리꾼은 “단마토는 일반 토마토에 스테비아를 넣어서 만든 것인데, 가루를 물에 섞어서 주사기로 주입하는 방식도 있다고 한다. 판매처에 비료로 사용한 것인지 주입한 것인지 물어보니 알려줄 수 없다고 하더라”는 내용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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