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oronaita 사이트 캡쳐
사진 : coronaita 사이트 캡쳐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있다(coronaita)'에 대해 찾아보고 있다.

최근 들어서 국내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했다가 감염이 되지 않을지 우려를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터넷 웹사이트 ‘코로나있다(coronaita)’에서 자신이 궁금해 하는 장소의 코로나19 위험도를 알리고 있어서 인기다.

‘코로나있다(coronaita)’는 코로나19 관련 정부의 발표와 기사를 중심으로 검색 결과를 표시하고 있다. 사이트에 접속 후 자신이 원하는 곳의 주소를 기입한 후 엔터 버튼을 누르면 결과가 나와 이를 통해 자신이 궁금해하는 장소의 코로나19 위험도가 얼마인지 알 수 있게 했다.

한편,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예방책으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가 언급이 되고 있는데, 과학자들은 이 둘 중 손 씻기가 더 효과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는 감염병의 최대 전파자가 손이라는 사실이 수많은 연구로 증명이 됐고, 바이러스가 폐로 들어가는 경로가 주로 입과 코인데, 사람은 손으로 한 시간에 평균 16번 입, 코, 눈 등 얼굴을 만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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