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아 SNS
사진=민아 SNS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AOA 탈퇴 멤버 민아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13일 JTBC '아는 형님'이 재방송되면서 그룹 AOA 출연 분이 덩달아 주목을 받았기 때문. 초아, 민아가 탈퇴한 후 5인조로 개편한 AOA는 '아는 형님'을 통해 "5인조로 재정비 후 '퀸덤'에 나가는 게 부담스러웠다"고 고백했다.

'AOA 망한 것 아니었냐'는 악플을 접한 지민은 "본때를 보여주자는 생각이 들었고 좋은 자극제가 됐다. 많은 분들이 사랑을 주셔서 재기한 느낌"이라고 고백했다. 

앞서 민아는 지난해 5월 AOA 공식 탈퇴했다. 7년 만에 소속사와 결별한 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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