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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 학교 밖 청소년의 ‘사랑의 커피나눔’
  • 황준호 기자
  • 승인 2019.12.0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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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황준호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난 24일 학교 밖 청소년 8명이 지역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시립금천청소년센터 휴카페에서 ‘사랑의 커피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재능기부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직접 커피를 내리며 정성껏 만든 쿠키를 방문하신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렸다.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류명기 구의회 의장도 참석해 재능기부에 동참한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사랑의 커피나눔’ 행사에는 바리스타 1급 또는 2급 자격을 취득한 청소년 4명과 자원봉사자 청소년 4명 총 8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했다. 대학생 서포터즈 4명도 동참했다.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교육을 받으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도 많았지만,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지역사회에 나눔을 통해 전달하니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습득한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눔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금천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추진하는 ‘내일은 내 일(JOB)’ 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게 빛나는 내일을 선물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교 밖 청소년의 취업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활동 분야 중 하나다.

‘내일은 내 일(JOB)’ 사업은 △ 진로설정을 위한 ‘내일준비’ △직업의 다양성을 직ㆍ간접적으로 체험하는 ‘내일체험’ △관심 직업군 종사자를 통한 직업교육과 자격취득과정을 지원하는 ‘내일훈련’ △교육 및 자격취득 등을 통해 습득한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내일나눔’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협력사업장과 인턴십 연계처 발굴을 위한 ‘내일알림’ 총 5개 분야로 나눠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진입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내일은 내 일(JOB) 사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130명이 진로탐색과 사회진입 대비교육, 직업훈련 및 인턴십 활동 등을 지원받고 있다.

서울시립금천청소년센터(금하로30길 54) 2층에 위치한 금천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만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출처=금천구청)

황준호 기자  webmaster@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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