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
▲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26일 송재림의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송재림이 tvN '드라마스테이지 2020'의 5번째 주자인 '빅데이터 연애'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얼마 전 촬영을 모두 마쳤다"고 알렸다.

송재림은 빅데이터 맹신론자인 천재 앱 개발자 김서준 역을 맡아 ‘겉차속따(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따듯한 남자)’의 매력을 선보인다.

송재림은 이번 작품에서 오랜만에 장발로 변신해 그만의 중성적 매력을 극대화 시키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는가 하면, 다양한 오피스 룩으로 지성미와 댄디함을 발산하며 매력적인 천재 앱 개발자이자 성공한 비즈니스 맨인 김서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든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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