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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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미주가 질문으로 당혹을 자아냈다.

예은은 기상 직후 휴대전화를 붙잡고 인터넷 쇼핑을 시작했다.

지출내역부터 영혼까지 모조리 탈탈 털린 그녀의 모습은 26일 밤 11시 10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치타가 "집이라는 게 다 은행 집이지 않냐"고 말하자, 미주는 "내가 샀는데 왜 내 집이 아닐까?"라고 질문해 당혹을 더했다.

장성규는 "시비 걸러 오셨어요?"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17만 7000원 온수매트였는데 예은은 “작년에 한 달 40만 원 난방비가 나온 적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 매트를 사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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