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화면 캡처
▲ 방송 화면 캡처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아스트로는 브라운과 베이지의 뉴트럴톤 의상으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찬바람 불 때면’을 꾸민데 이어 다크블루 컬러의 수트와 재킷 차림에 과하지 않은 노출로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자랑하며 타이틀곡 ‘Blue Flame’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아스트로, 우주소녀, 골든차일드, CIX의 컴백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선보인 타이틀곡 ‘Blue Flame’은 레게와 뭄바톤 리듬이 그루브한 느낌을 선사하는 동시에 푸른 불꽃처럼 열정적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와 리드미컬한 EDM 사운드가 어우러져 세련되고 강렬한 느낌을 자아내는 곡이다.

특히, 아스트로는 무대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던 아스트로만의 몽환적이고 치명적인 ‘몽환파탈’ 매력을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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