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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20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밴드 부활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밝혔다.

김태원은 “술은 끊었지만 두 번째로 패혈증이 재발해 쇼크로 기절했다. 4개월 정도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었다. 그래서 아예 사라졌던 거다”라고 고백했다.

김태원은 "'사랑할수록'이 부활을 일으켰지만 제 가슴은 무너졌다"며 "지금까지도 그 친구의 사진을 보면 눈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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