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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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22일에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멤버들이 동해안 레이스를 떠난 가운데 꼴찌로 출발했던 은지원과 규현이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아침 미션을 완료하고 모인 이들은 2:2:2로 자동차 레이스를 통해 상품을 획득하는 미션을 받았다.

가장 먼저 문제를 맞히는 세 사람이 차를 고를 수 있지만 나머지 한 명이 타기 전에는 출발할 수 없다.

파트너가 차에 올라야 레이스를 시작할 수 있는 것.

자신이 강호동의 미션을 대신 하려고 하는 척 한 것.

멤버들은 이내 이수근의 미션이 김장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절인 배추를 밖으로 옮겨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목적지는 왕곡마을이었다.

곳은 영화 '동주'의 촬영지이기도 했던 곳. 가장 먼저 도착한 사람은 피오와 송민호였다.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으로 제기차기를 성공했다.

이어서 은지원과 규현 역시 제기차기 11개를 순식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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