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 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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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에 대해 여러 사람들이 궁금함을 내비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가 잔여세대를 모집하고 있는 것에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

이로인해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가 장악을 하고 있는 등 여러 사람들의 눈과 귀를 블랙홀처럼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 눈에 띤다. 

오늘(25일)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79-39번지(도마변동8재정비촉진구역) 일원에 공급되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에 대한 잔여세대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잔여세대는 39㎡ 6세대, 49㎡ 3세대, 84㎡ A 14세대, 84㎡B 6세대, 84㎡C 12세대다.

모집대상은 만 19세이상으로 1인당 1건만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는 26일 낮 12시로 전산추첨을 통해 홈페이지에서 오후 4시 이후 개별확인 가능하다. 또한 SMS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잔여세대 당첨자는 27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까지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견본주택에서 계약해야 한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대규모 재개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들어서는 첫 단지다. 도마·변동 일대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총 18개 구역, 약 2만2천가구의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1월 대전 도시철도2호선 트램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에 선정돼 착공을 앞두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사거리에는 대전 도시철도2호선 트램 ‘도마네거리역(가칭)’이 위치(예정)해 2025년 개통 시 주거가치와 미래가치의 상승이 전망된다. 또 2024년 개통예정의 충청권 광역철도 ‘도마역(가칭)’ 역시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는 우수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맞은편 유등천과 도마실 국민체육센터가 위치하며, 단지 내 2만9천116.54㎡ 규모의 조경 시설과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는 사립초등학교인 삼육초등학교를 비롯해 버드내중학교, 대신중학교, 자립형 사립고등학교인 대신고등학교 등 초·중·고교가 도보권에 위치하며,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 단지 인근으로 도마 큰 시장과 도마네거리를 중심으로 조성된 상업시설 이용도 쉽다.

대림산업이 건설업계 최초로 선보인 e편한세상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각 가구에는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24시간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해 준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스크린골프장,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 실내 놀이터 및 미니짐, 그린카페(실외),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천881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1천44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12가구, 49㎡ 14가구, 59A㎡ 232가구, 59B㎡ 305가구, 74㎡ 512가구, 84A㎡ 181가구, 84B㎡ 42가구, 84C㎡ 143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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