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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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아이유가 지난 18일 오후 6시에 발매한 미니 5집 ‘러브 포엠’의 타이틀곡 ‘블루밍’은 발매 직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로 진입한 데 이어 19일에도 1위를 지켰다.

‘블루밍’은 이날 낮 12시 기준 멜론, 지니, 플로,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차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언럭키’, ‘그 사람’ 등 수록곡 6곡이 모든 차트 10위 안에 안착했다.

벅스에서는 6곡이 1∼6위에 나란히 늘어선 장면도 연출됐다.

아이유가 지난 1일 발표한 선공개곡 '러브 포엠'도 발표 직후 차트 1위를 석권한 뒤 최상위권을 지켰다.

1위로 올라선 노을의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마마무의 '힙'(HIP) 등을 다시 제치고 '음원 퀸' 위상을 입증했다.

음원에 이어 음반에서도 아이유의 파워가 기록으로 나타나 시선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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