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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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2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부활 김태원의 인생이 그려졌다.

김태원은 현재는 상태가 많이 호전됐지만, 패혈증의 후유증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털어놨다.

부활의 3대 보컬이었던 故김재기는 3집 앨범 녹음 중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김태원-이현주-김우현 세 가족은 잡지 표지를 촬영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김태원은 “거의 한 20년 만에 이룬거라고 보면 된다. 온전한 사진이 없다. 사진을 잘 못찍었다. 부모도 비겁한 게 사진을 많이 안 찍게 되더라. 첫째 사진은 많은데 둘째 사진은 없더라. 어느날 망치로 머리를 맞은 듯이 아이코 하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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