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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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2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3회에서는 ’수영의 전설’ 박태환이 출연해 어쩌다FC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다.

새로운 용병이 온다는 소식에 은근한 경쟁심을 표하던 전설들은 박태환이 모습을 드러내자 곧바로 태세를 전환한다.

‘어쩌다FC’ 최초 현역 용병이자 사상 최고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젊은 피의 등장에 격한 환호를 보냈다고.

평소 축구를 즐긴다고 밝힌 박태환은 경기 투입에 앞서 물속에서 누가 가장 숨을 오래 참는지 겨루는 신고식으로 실력 증명에 나선다.

스포츠 레전드로서의 자존심을 건 전설들은 “우리 호락호락하지 않아!”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산소탱크 이봉주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면서 박태환을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자존심을 건 멤버들이 승부욕을 불태운 가운데 이봉주가 우승 후보로 떠오르며 박태환을 가장 긴장하게 만들었다.

축구에 도전하는 ‘바다의 왕자’ 박태환이 폐활량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지, ‘육지의 왕’ 이봉주와의 빅 매치 성사 여부에도 궁금증이 폭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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