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프리카
▲ 파프리카

[광명지역신문=온라인뉴스팀] 파프리카는 조리과정을 거쳐도 영양소가 잘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기름에 볶아 먹어도 좋다. 조리과정을 거치며 영양소가 파괴되는 과채류들과 달리 오히려 영양소를 흡수하는데 도움이 된다.

색깔별로 칼로리와 효능이 조금씩 다르다. 빨강 파프리카는 노랑파프리카에 비해 당도가 높기 때문에 칼로리도 조금 높을 수 있다.

파프리카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장점으로 인해 다이어트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생으로, 그리고 샐러드 등으로 파프리카를 섭취하기도 한다.

감자와 함께 파프리카를 채썰어서 마늘 2큰술 정도와 기름을 넣고 함께 볶아서 파프리카 볶음으로 해먹거나 오리고기와 깼잎, 양파 등과 함께 매실액, 겨자, 물을 섞어 냉채 소스를 만들어 섭취해도 좋다.

당도가 약간 들어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주스로 섭취하면 좋다고 한다. 키위와 함께 갈아서 주스로 섭취시 비타민C, 엽산의 효능을 더 받을 수 있어서 하루 한 잔 꾸준히 섭취시 뼈와 연골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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