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 설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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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많은 사람들이 탤런트 설리 죽음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는 그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보도가 된 것에 기인한다고 하겠다.

이로인해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설리 죽음이 올라와 있는 등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블랙홀처럼 끌어들이고 있는 모양새다. 

어제(십사 일) 설리의 죽음을 확인한 수사당국은 그녀의 일을 봐주고 있는 매니저가 그녀와 연락이 닿지를 않자 이날 낮 세시 반 경 직접 집으로 찾아와 이 사실을 알게 돼 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또한 수사당국은 설리에게서 타살로 볼 수 있는 단서가 나오지 않아서 스스로 생을 마감, 죽음을 택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녀는 이천구 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팀을 이뤄 활약해 인기를 얻었다. 그러던 중 오 년 후인 이천십사 년 팀을 나와서 배우로 전향, 영화에 출연하는 등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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