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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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김원조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이선균은 역에 정차하자 가족에게 영상통화를 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고규필은 사실 처음 해본다고 말하면서 이불로 본인의 몸을 가리면서 이리저리 시도를 해봤고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선균과 고규필은 깜짝 놀랐다.

이선균은 고규필에게 "개인적으로 누가 아까워?"라고 물었고, 고규필은 "나라누나가 아깝다. 둘은 성격 자체가 아예 이루어질 수가 없다. 나라 누나는 형 같은 스타일을 싫어할 것 같다. 형이랑은 안 어울린다"고 하며 카운터 펀치를 날렸다.

전혜진은 1998년 영화 '죽이는 이야기'로 데뷔다.

7월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는 임수정, 이다희와 함께 제대로된 걸크러시를 발산하며 '워너비 셀럽'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영상 촬영을 할 때 고규필이 속옷을 갈아입기 위해 옆(이선균) 침대 위로 짐을 치우다가 이선균이 “옆 사람의 침대에 짐을 옮길 수 있을까?”란 의문을 제기했고 고규필은 “여행 3일이 됐으면 옆 사람과는 친분 관계가 형성된다”고 말하며 지적을 피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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