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구해줘 홈즈
▲ MBC 구해줘 홈즈

[광명지역신문=김원조 기자] 6일 방영된 MBC‘구해줘! 홈즈’에서는 브루노가 의뢰인으로 깜짝 등장했다.

“최근 3개월 동안 5번 이사를 다녔다. 한국에 있을 때 사기도 당했다. 제대로 된 집이 없어서 게스트하우스와 친구 집을 전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루노는 “깔끔하네”라며 집 안으로 들어섰다.

박나래는 “근데 여긴 너무 원룸이다 너무 깔끔하다”며 아쉬워했다.

휑한 집에 아쉬워하는 브루노에게 장동민은 “한국에서 365일 있을 거 아니잖아 여기 있을 때 있다가 베를린 갈 때 잘 정리할 수 있고 하기에 딱이다”라고 소개했다.

보증금 천만 원에 월세 약 11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브루노는 코디들과 직접 발품을 팔았다.

장동민은 “한국에서 사기도 당한 적이 있어서 집 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그래서 ‘구해줘 홈즈’ 최초로 의뢰인과 함께 매물을 보고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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