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 사진=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광명지역신문=김원조 기자] 개그맨 김대희가 남다른 개그 포텐으로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김대희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탁월한 개그감과 코미디를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보는 이들에게 명불허전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였다.

김대희는 "그럴 수 있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후배들의 다소 솔직한 반응에도 개의치 않고 애써 담담한 모습을 보여주는 짠내 연기로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

1999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어느 덧 데뷔 21년차 된 김대희는 개콘의 큰형으로서 코미디를 향한 끝없는 열정을 보여주며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매회 업그레이드 된 웃음으로 개콘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김대희는 대체불가 맹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화끈하게 날려주고 있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