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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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김원조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JTBC '멜로디책방'에서는 송유빈 박경 이특 수란 김현우 선우정아가 모였다.

멜로디책방에 감성보컬 송유빈이 첫 손님으로 왔다.

작사 작곡이 모두 가능한 능력 래퍼 박경이었다.

둘은 어색하게 서로 소개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 역시 "지금도 아버지가 한 달에 1~2권씩 책을 사다 주셔서 강제 독서를 한다"라며 숨겨진 독서가임을 드러냈다.

프랑스 삽화가 장자크 상페의 '얼굴 빨개지는 아이'를 인생 책으로 꼽았다.

"책을 좋아하진 않지만, 좋아지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프로젝트에 포부를 드러낸 딕펑스 김현우는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게 해 준 책으로 '자기 앞의 생'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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