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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김원조 기자] ‘타인은 지옥이다’의 배우 송유현이 감사한 마음을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유현은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한 작품이 어느새 마지막 방송까지 마무리돼 이별해야 한다는 것이 아쉽다”며 작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서문조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변한 윤종우를 보고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즐겁지 않아요? 누구든 내가 죽이고 싶으면 죽이고, 살리고 싶으면 살리고. 꼭 신이 된 거 같잖아”, “이제 자기랑 나는 뭐든지 함께 할 수 있어요. 벌써 너무 흥분되지 않아요?”라며 윤종우의 흑화에 만족감과 즐거움을 드러내 안방극장에 오싹함을 전달했다.

타인은 지옥이다’ 팀의 감독님과 작가님, 모든 스태프, 멋진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타인은 지옥이다’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타인에게 지옥이 되지 않는 그런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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