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책 읽어드립니다 캡처
▲ 사진=tvN 책 읽어드립니다 캡처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8일 오후 8시 15분 방송된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독재자들의 교본'으로 알려진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문가영은 “마키아벨리가 친숙하다”면서 “대학 때 연극영화과 수업에서 마키아벨리의 ‘만드라골라’를 배웠다”고 말했다.

문가영은 “제가 외국에서 태어났지 않냐”며 “마키아벨리즘, 마키아벨리안이라는 단어를 많이 쓴다”고 말했다.

설민석은 ‘군주론’에 대해 군주국의 종류와 식민지 통치 방법, 군대 운용 방법, 군주의 필수 덕목과 피해야 할 덕목, 운명 대처 방법 등 총 4개 섹션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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