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브로콜리 새싹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십삼일 방송된 엠비시 ‘생방송오늘아침’에서는 브로콜리 새싹에 대해 다루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로콜리 새싹으로 건강을 되찾은 사십대 이윤정 주부가 출연해 건강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과거 건강했던 그녀는 뇌졸중이 갑자기 찾아오면서 힘든 시기를 겪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건강해졌다고. 

이에 대해 그는 “지금 걸어다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하고 있다.”라며 “아프고 나서 제 병에 대해 공부를 해봤다. 운동도 중요하지만 먹는 것도 중요하더라.”고 밝히면서 브로콜리 새싹을 언급했다. 

그는 아침마다 바나나셰이크에 브로콜리 새싹 분말을 녹여 먹거나 구운 마늘에 브로콜리 새싹 분말을 뿌려 먹는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