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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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김원조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출연진과 리틀이들이 함께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기와 박나래의 진두지휘 아래 캠핑의 하이라이트인 인디언 텐트가 설치됐다.

리틀이들은 텐트 속 괴물놀이에 푹 빠졌고, 이 과정에서 유진이는 자연스럽게 흙을 밟았다.

그동안 흙놀이를 통해서도 흙 밟기를 어려워했던 유진이의 모습에 멤버들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멤버들은 하루일과 중 마지막 시간으로 아이들 부모님에게 가정통신문을 보냈다.

멤버 모두 둘러앉아 사진과 함께 그 날의 아이들 이야기를 꼼꼼히 전했고, 부모님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7%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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