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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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김원조 기자] 추석 연휴 주말인 14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은지원, 김종민 하우스에 나타난 위너 김진우와 송민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들은 도착하자마자 자고 있던 은지원을 습격했지만 은지원은 “아이고 내 새끼들”이라며 김진우, 송민호를 끌어안고 굴러 격한 반가움을 표시했다.

김진우, 송민호 역시 “저희가 대신 왔습니다”라고 박자를 맞췄고, 화자 할머니는 “왜 인자 오셔!”라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일을 마친 뒤 은지원과 김진우, 송민호는 함께 수상 레저 체험을 위해 섬진강변을 찾았고, 세 사람이 손을 꼭 잡은 채 보트 위에 올라 신나는 물보라를 즐겼다.

14일 방송될 ‘자연스럽게’ 7회에서는 김진우, 송민호뿐 아니라 전인화의 남편 유동근까지 현천마을을 찾아와, 주민들과 함께하며 즐거운 추석 연휴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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