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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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1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선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배우 김상중이 출연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그런데 말입니다”로 유명한 김상중은 1965년생으로 올해 55세이다.

시사회에서 김상중은 마동석을 언급하며 "오늘 동석하지 못했지만 동석아 꼭 배우고 싶다"라고 말했고 "속편을 해야 제가 속이 편할 것 같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녹취 음성을 들은 김영철은 "목소리를 까니까 반전이 있다"며 "개그를 따로 공부하냐"고 물었다.

김상중은 “5년 전 방송된 드라마 ‘나쁜 녀석들’보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액션과 유머가 담겨있다”라며 “오늘이 개봉 당일이다. 추석 연휴에 가족들과 보기에 부담 없을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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