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배우 박세완이 기부 배지를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박세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라고 합니다. 역사를 바꾼 그날의 용기를 잊지않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완은 일본군 위안부를 위한 기부 배지를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기림의 날을 앞두고 공개한 배지 인증샷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세완은 현재 TV CHOSUN 토일드라마 '조선생존기'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