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올 추석 연휴에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연출 최민근)는 12일 고양 실내종합운동장서 선수권 대회가 치러지며, 장소적 제약이 있는 일부 종목은 계획에 따라 추가로 치러진다.

보이그룹은 스트레이 키즈, NCT127, NCT드림, SF9, 골든차일드, 온앤오프, 펜타곤, 베리베리, 아스트로, AB6IX, 더보이즈, 동키즈, 원더나인, CIX, 트레이, JBJ95, 느와르, 리미트리스, 1TEAM, 디원스, 멋진녀석들, 임팩트까지 총 122명이 참가 중이다.

여자 아이돌 그룹 역시 총 22개 그룹으로 총 109명이 출전한다.

트와이스, 레드벨벳, 있지, 프로미스나인, 아이즈원, 체리블렛,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위키미키, 우주소녀, 모모랜드, 다이아, 러블리즈, 이달의 소녀, 드림캐쳐, 베리굿, 세러데이, 공원소녀, 네이처, 홀릭스, 에버글로우가 참가한다.

첫번째 종목인 육상은 남녀 60m 달리기와 400m 계주로 나뉜다.

명실상부한 ‘아육대’의 시그니처 종목으로, 이번 ‘아육대’에서는 어떤 아이돌이 폭발적인 스피드와 단합력으로 각 종목에서 승리를 거머쥘지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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