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풀이쇼동치미
▲ 속풀이쇼동치미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최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방송인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채리나는 “저희는 공개 연애를 오래 했다. 결혼을 고민하던 시점 여행을 갔는데, 신랑은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TV를 보는 중에 남편 휴대전화가 울리더라. 소리가 나는데 너무 보고싶었다”며 “서로 휴대폰을 오픈했던 상태였고, 남편의 휴대 전화를 들고 화장실로 갔다”고 말했다.

조혜련은 "8남매인데 7명이 딸이고, 막내가 아들이다보니 차별이 심했다. 참고서 살 돈을 달라고 해도 어머니는 날 향해 '돈 잡아 먹는 귀신아'라고 했었다.

우리 집에서 반항을 하고 대학에 처음 간 딸도 나였다"고 고백했다.또한 다 손 틈새로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 그게 다 쓰임이 있었을 것이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그는 “결론적으로는 한 방을 쓰는 동료가 여자를 소개시켜달라고 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왜 오지랖을 떠냐고 했다.

나서 남편은 어떤 오해도 생기지 않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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